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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플 “내 손 안에서만 …” VS “모두와 손잡겠다” 구글
“북한같이 폐쇄적인 땅에서 살고 싶지 않다”루빈은 안드로이드사의 창업자다. 2005년 구글이 안드로이드사를 인수하면서 루빈도 구글로 자리를 옮겼다. 회사와 자신을 같이 팔아치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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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글 차세대TV, 올가을에 나온다
‘구글TV’ 개발 업체 대표들이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모스콘 웨스트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‘구글TV 개발 발표회’에 모였다. 에릭 슈밋 구글 최고경영자(CEO·맨 왼쪽)가 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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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lose-up] 구글에 또 독설 퍼부은 잡스 “포르노 보고싶으면 안드로이드로 가라”
구글을 향한 스티브 잡스(54·사진)의 독설은 언제까지 지속될까. 미국 애플의 최고경영자(CEO)인 그가 같은 나라의 경쟁사 구글을 향해 또다시 가시 돋친 화살을 쐈다. “포르노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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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마트폰 이어 e-북, 모바일 광고 … 물고 물리는 애플·구글·MS ‘삼국지’
12일(현지지간)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기자회견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(MS)의 데릭 스나이더 마케팅 디렉터가 이 회사의 스마트폰 ‘킨’을 소개하고 있다. [샌프란시스코 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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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lose-up] 노천 테이블에 마주 앉은 잡스와 슈밋
애플의 최고경영자(CEO) 스티브 잡스(왼쪽)와 구글의 CEO 에릭 슈밋이 26일(현지시간) 미국 실리콘밸리의 한 카페에서 이야기하고 있다. [기즈모도(gizmodo.com)] 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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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린과 슈밋의 노선 투쟁 이제 1막 끝났을 뿐
▲구글 공동 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(오른쪽), 래리 페이지(가운데), 회장 겸 최고경영자(CEO)인 에릭 슈밋(왼쪽)은 때로 갈등하고 때로는 협력하면서 인터넷 거함 구글호를 이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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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린과 슈밋의 노선 투쟁 이제 1막 끝났을 뿐
구글 공동 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(오른쪽), 래리 페이지(가운데), 회장 겸 최고경영자(CEO)인 에릭 슈밋(왼쪽)은 때로 갈등하고 때로는 협력하면서 인터넷 거함 구글호를 이끌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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잡스·슈밋 … ‘절친’이 원수로
2007년 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맥월드 엑스포. 애플의 최고경영자(CEO) 스티브 잡스(왼쪽 사진)가 아이폰을 처음 선보인 무대엔 구글 CEO 에릭 슈밋(오른쪽)도 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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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바일 황제는 단 하나 … ‘절친’이 적이 되다
인터넷 거인 구글이 미국 정보기술(IT) 업계와 각국 정부의 전방위 견제를 받고 있다. 이로 인해 국제 IT 업계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.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(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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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올 MWC 화두는 대기업·중소기업 상생
18일(현지시간)까지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‘모바일 월드 콩그레스(MWC) 2010’은 세계 최대의 이동통신 전시회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았다. 구글의 에릭 슈밋,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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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글 VS 애플 통신사 인수전 포문
1달러. 쉰넷 동갑내기인 그들이 받는 연봉이다. 이미 많은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거의 무보수로 회사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뜻이다. 애플의 최고경영자(CEO) 스티브 잡스와 구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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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가 상승과 배당으로 주주들에 얼마나 수익 줬나 평가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를 불러온 이유 중 하나로 일부에서는 단기 성과평가제도를 지적한다. 1년 단위로 최고경영자(CEO)의 성적을 평가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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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가 상승과 배당으로 주주들에 얼마나 수익 줬나 평가
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를 불러온 이유 중 하나로 일부에서는 단기 성과평가제도를 지적한다. 1년 단위로 최고경영자(CEO)의 성적을 평가해 보상하는 시스템이 무리한 투자를 불러왔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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科技 자문회의, 권력 최상층부로 끌어올렸다
“경제 위기는 이노베이션의 어머니다. 소비자가 가치관을 바꾸고 기업도 개혁의 지혜를 모으기 때문이다. 20세기 초 미국 금융위기가 끝난 직후인 1908년 자동차 대중화 시대를 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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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글처럼 … 야후도 ‘SW 수장’ 영입
두 달여간 최고경영자(CEO) 선정 작업을 벌였던 미국 야후가 소프트웨어 업체 오토데스크의 캐럴 바츠(60·사진) 전 사장을 낙점했다. 월스트리트저널(WSJ)은 야후의 창립자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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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바마노믹스 = 클린턴식 시장주의 + 유럽식 사회민주주의
‘오바마노믹스’를 집행할 사람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.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7일(현지시간) 자신의 경제자문단을 시카고로 불러 모았다. 관계·금융계·재계 출신의 유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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볼 만한 공연 뭐 있지? 말만 해도 검색 쫙~
“10년 뒤 검색엔진은 인공지능과 비슷해진다. 사용자의 위치와 검색어의 사회적 맥락까지 파악해 인류의 삶과 일을 바꿀 것이다.” 이 달로 창사 10주년을 맞은 미국 구글의 에릭 슈